'야당' 강하늘, 유해진 손잡고 박해준과 대립각?…얽히고설킨 관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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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강하늘, 유해진 손잡고 박해준과 대립각?…얽히고설킨 관계성

4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범죄 액션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이 이강수(강하늘 분), 구관희(유해진 분), 오상재(박해준 분) 세 인물들 간의 관계성이 돋보이는 삼각 대립 스틸을 18일 공개했다.

누명을 쓰고 마약범이 된 이강수에게 검사 구관희가 마약판 브로커 ‘야당’을 해볼 것을 제안하고 이후 두 인물 사이에는 남다른 유대감이 쌓이는데 이러한 관계가 과연 언제까지 지속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삼각 대립 스틸을 공개하며 흥미로운 캐릭터 관계성 변화를 예고한 범죄 액션 영화 ‘야당’은 4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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