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민감국가 list는 에너지부의 원자력 수출 통제 관련하여 일반적으로 허가된 국가 list와는 별개이다.
참고로 앞서 민감국가로 지정된 대만, 우크라이나의 경우에도 여전히 에너지부의 원자력 수출 통제 관련하여 일반적으로 허가된 국가 지위를 유지하고 있어 민감국가 지정으로 인한 어떠한 부정적인 영향 없이 미국과 협력하고 있다.
최근 많은 한국 기업들이 미국의 SMR 개발사들과 협력하여 기자재 수출 및 시공 참여를 추진하고 있는데, 이는 미국의 입장에서도 원자력 산업의 리더십 유지를 위해 한국 기업의 참여가 절실한 사항으로 민감국가 지정과 무관하게 활발한 협력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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