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경제·보건 대표단 방러…다방면 각급 교류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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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경제·보건 대표단 방러…다방면 각급 교류 '박차'

북한과 러시아가 외교뿐 아니라 경제, 문화, 보건 등 여러 방면에서 교류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북러 정부 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이하 경제공동위원회)의 북측 위원장인 윤정호 대외경제상을 단장으로 하는 정부경제대표단이 러시아를 방문하기 위해 17일 평양에서 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보도했다.

보건성 실무대표단도 러시아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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