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할리우드 영화 '미키 17'이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새로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은 지난 주말 16만2천여 명(21.4%)을 모아 2위에 올랐다.
'미키 17'은 예매율 8.7% 관객 수 1만5천여 명을 기록하는 데 그쳐 조만간 극장가 독주를 마감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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