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2033억 규모 자기주식 소각…보유 수량 약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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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2033억 규모 자기주식 소각…보유 수량 약 25%

바이오 기업 셀트리온dl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셀트리온은 주주가치 제고 극대화를 위해 약 110만 주의 자기 주식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에도 이사회 결정에 따라 자사주 총 보유 수량의 25%에 해당하는 301만 1910주, 약 5533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추진해 올해 1월에 최종적으로 소각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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