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일 MBK 부회장 "홈플러스 회생절차 사전 준비 없었다"
홈플러스의 최대 주주인 MBK파트너스는 기업회생신청 전 신용등급 강등 사실을 미리 알고 기업회생절차를 준비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전에 준비한 것은 없다”고 반박했다.
그동안 홈플러스는 지난달 27일 오후 늦게 신용평가사로부터 신용등급이 한 등급 하락했다는 최종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주장해왔다.
이날 홈플러스는 820억원 규모의 전자단기사채는 등급 강등과 무관하다고 재차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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