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김광일 MBK 부회장은 14일 강서구 홈플러스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업회생 절차(법정관리) 신청은 신용등급 강등에 따른 단기 유동성 악화와 부도를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처였다고 재차 강조했다.
회생 신청은 갑작스러운 신용등급 하락과 단기 유동성 문제, 그에 따른 부도 위험을 피하기 위한 것이다.
(김광일 부회장) 회생 신청일인 이달 4일 이후 상거래 채권은 대기업을 포함해 모두 정상적으로 지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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