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측 "김새론 성인되고 교제…군 시절 편지는 지인들에 보낸 것"[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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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측 "김새론 성인되고 교제…군 시절 편지는 지인들에 보낸 것"[전문]

김수현, 김새론의 교제에 대해서는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김수현이 미성년자 시절의 김새론과 사귀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김새론이 2024년 3월 24일 새벽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개한 사진과 2025년 3월 11일 가로세로연구소 방송에서 공개된 사진은 모두 2020년 겨울의 같은 날 교제 중이던 두 사람의 사적인 모습을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김수현이 김새론의 경제적 문제를 외면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며 “김수현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가 고인의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 물어야할 빚을 독촉했고, 김새론이 이에 대해 도움을 청했으나 김수현씨가 외면했다는 것이 가세연의 주장인데 당시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새론 개인이 감당할 수 없는 남은 채무 전액을 변제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김새론은 많은 노력에도 불구, 음주운전 사고 이후 활동에 어려움을 겪었고 현실적으로 남은 금액을 갚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이로 인해 당사는 김새론이 채무를 더 이상 갚을 능력이 없다고 판단했고 김새론의 채무는 당사가 2023년 12월 손실 보전 처리 했다”라며 “이 과정에서 당연히 당사와 김새론 사이의 법적인 절차를 준수해야 했다”고 내용증명을 보낸 이유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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