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축구 유망주 어린이들을 지도할 ‘K리그 퓨처스 어린이 축구교실’ 코치를 공개 모집한다.
‘K리그 퓨처스 어린이 축구교실’은 은퇴한 K리그 선수들이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어린이들에게 축구를 가르치는 활동으로, 어린이들은 축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은퇴 선수들은 새로운 일자리를 통해 직업 및 진로 설계를 지원받게 된다.
‘K리그 퓨처스 어린이 축구교실’ 코치는 K리그 은퇴 선수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특히 2급 전문스포츠지도사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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