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는 기이한 행동을 하는 딸 소현(기소유 분)으로 인해 일상이 붕괴되고 있는 영은(곽선영)과 그로부터 20년 뒤 과거의 기억을 잃은 민이 해영(이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균열을 그린 심리 파괴 스릴러 영화 '침범'(감독 김여정, 이정찬)에서 김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처럼 강렬한 변신을 이루며 스릴러 장르까지 접수한 권유리는 지난 12일 진행된 GV(관객과의 대화)에서 관객들과 만나 영화와 캐릭터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로 소통에 나섰다.
또 오늘(14일) GV를 추가로 진행하는 것에 이어 15일과 16일에는 개봉 첫 주 무대인사를 진행해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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