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를 지도하다 초등학생을 학대한 국가대표 출신 승마 코치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받았다.
14일 뉴스1에 따르면 제주지법은 지난 13일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씨 항소심에서 기존의 징역형을 뒤집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제주시 소재 모 승마장에서 자신이 지도하던 피해 아동 B군을 수 차례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