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서버를 두고 국내에서 원격으로 웹툰과 웹소설을 대규모 불법 유통한 국내 최대 공유사이트인 '아지툰' 운영자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다음 달 3일 오후 2시에 A씨에 대한 선고를 이어갈 방침이다.
해당 사이트에는 각각 웹툰 75만회, 웹소설 251만회의 저작권이 침해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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