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해 감사원장이 헌법재판소의 탄핵 기각 결정으로 직무에 복귀하는 가운데, 장성민 전 의원이 “감사원장은 바로 문재인 정권의 간첩수사를 속행해야 한다”고 13일 주장했다.
장 전 의원은 헌재 선고 직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과4범 이재명 민주당의 탄핵내란몰이는 단 한 건도 인용된 적이 없다”며 “이유는 탄핵의 구성요건을 충족시킨 탄핵소추가 단 한 건도 없이 모두 정치적 탄압의 수단, 정쟁의 도구로서 탄핵카드를 놀이화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장 전 의원은 최 감사원장이 탄핵소추된 이유에 대해 “문재인 정권때의 간첩행위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때문에 이를 막기 위한 주사파들의 방어막 차원”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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