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강하늘 "정치 영화 아니라 충격…대본 짜임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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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강하늘 "정치 영화 아니라 충격…대본 짜임새 좋았다"

배우 강하늘이 영화 ‘야당’의 출연을 결정한 계기를 밝혔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강하늘은 ‘야당’에서 타이틀롤이자 검사 구관희(유해진 분)의 제안으로 마약판 브로커 ‘야당’이 되는 이강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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