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중앙지검장 등 검사 3인에 대한 탄핵 기각을 두고 “예견된 결과”라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이재명 민주당은 30, 31번째 탄핵마저 공공연히 거론하고 있다”며 “87체제가 전제한 ‘절제’는 찾아볼 수 없다”고 했다.
그는 이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암시하며 “이제 가장 위험한 사람을 막고, 수명을 다한 87체제의 문을 닫은 다음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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