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 '구원자'로 스크린 복귀…첫 오컬트 장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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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구원자'로 스크린 복귀…첫 오컬트 장르 도전

배우 김병철이 영화 ‘구원자’(감독 신준)로 스크린에 복귀해 관객들을 만난다.

‘구원자’는 간절히 원했던 기적의 대가로 주어진 끔찍한 저주에서 벗어나기 위한 한 가족의 사투를 그린 오컬트 영화다.

‘구원자’에서 김병철은 가족들을 아끼는 가장 영범 역으로 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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