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침범' 캐릭터 포스터와 스틸컷 / 사진 :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배우 곽선영, 권유리, 이설, 기소유 등이 열연한 영화 '침범'이 개봉 첫날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침범'은 개봉 첫날인 12일 10,51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영화 '침범'은 기이한 행동을 하는 딸 소현으로 인해 일상이 붕괴되고 있는 영은(곽선영)과 그로부터 20년 뒤 과거의 기억을 잃은 민(권유리)이 해영(이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균열을 그린 심리 파괴 스릴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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