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가 폭탄일지 모르는 일상의 공포…영화 '라스트 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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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가 폭탄일지 모르는 일상의 공포…영화 '라스트 마일'

폭탄의 공통점은 세계 최대 쇼핑 사이트 '데일리 패스트'(Daily Fast)에서 배송된 물건이라는 점이다.

쓰카하라 아유코 감독과 노기 아키코 각본가가 의기투합한 영화 '라스트 마일'은 의문의 연쇄 폭탄 테러에 맞서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

일상적으로 받는 택배 물건이 폭탄일 수 있다는 공포감을 자아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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