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인동의 복합문화예술공간 헤레디움(HEREDIUM)이 2025년 상반기 현대미술 특별전 ‘디토와 비토(Ditto and Veto)’를 이달 15일부터 8월 1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무라카미 다카시(Murakami Takashi), 앤디 워홀(Andy Warhol), 장-미셸 오토니엘(Jean-Michel Othoniel), 줄리안 오피(Julian Opie) 등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가 19명이 참여해 총 27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현대 사회와 인간 소외’, ‘역사와 정체성의 교차점’, ‘사회정치적 쟁점에 대한 직접적 발언’, ‘개인의 경험과 사회적 편견’, 그리고 ‘서브컬처와 대중문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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