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정해진 권역에서만 지점을 개설할 수 있는 지방은행과는 달리 시중은행이 되면 전국을 영업 구역으로 해 모든 곳에 지점을 설치할 수 있다.
이에 iM뱅크는 시중은행 전환 당시 전국 어느 곳이든 지점을 설치해 공격적 영업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iM뱅크가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뒤 9개월여 동안 신규 점포를 설치한 곳은 강원도 원주와 서울, 경기도 화성 등 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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