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옥중 인사' 논란에…경찰청장 직대 "용산 지시 없었다"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경찰청 차장)은 최근 경찰의 승진 인사 논란에 대해 “(대통령실) 지시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직무대행은 “제가 추천권자로, 행안부가 제청했다”며 “그 내용은 제가 알 수 없는 부분이고, 정부 인사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다”고 답했다.
누가 추천하라고 했나’고 캐묻자 이 직무대행은 “내밀한 사항에 대해 말씀드릴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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