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즉각 파면해야"…더민주전북혁신회의 5명 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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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즉각 파면해야"…더민주전북혁신회의 5명 삭발

더불어민주당 친명계 원외 조직인 더민주전북혁신회의 주요 인사 5명이 12일 전북특별자치도청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즉각 파면을 촉구하며 삭발했다.

삭발에 참여한 인사는 여경석 전북혁신회의 공동대표, 윤수봉 완주혁신회의 공동대표, 김동우 전주혁신회의 공동대표, 나갑주 익산혁신회의 공동대표, 서보훤 전북혁신회의 상임위원이다.

삭발 후 여 공동대표는 "법과 상식을 뒤엎은 윤석열 석방을 도저히 인정할 수 없다"며 "윤석열이 파면되는 그날까지 도민과 함께 투쟁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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