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랭킹 1위인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을 비롯해 김민아(NH농협카드), 사카이 아야코(일본·하나카드), 한지은(에스와이), 정수빈(NH농협카드)이 월드챔피언십 16강을 일찌감치 확정했다.
D조 정수빈과 E조 사카이, G조 한지은, H조 김민아도 각각 김민영(우리금융캐피탈), 김정미, 임정숙(크라운해태), 장혜리를 2-0으로 돌려세웠다.
이들 5명 선수들은 모두 2승 세트득실 +4를 기록, 오는 13일에 있을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하면서 16강 토너먼트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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