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계엄 사태를 이끈 중심 인물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배인규 신남성연대 대표에게 옥중편지를 보낸 사실이 알려졌다.
김용현 전 국방장관이 신남성연대 배인규 대표에 옥중편지를 보내 2030 청년들을 이끌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 전 장관이 말한 ‘활약상’은 지난달 26일 이화여대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로 발생한 폭력 사태를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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