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회원국에 초고성능컴퓨터(HPC)기반 활용 환경을 제공해 데이터, 인공지능을 활용한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앞으로 초고성능컴퓨팅 인프라 환경이 부족한 아세안 국가들을 위해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KISTI의 역량을 활용해 아세안 국가들의 디지털 기술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예정이다.
까으 끔 후은(Kao Kim Hourn) 아세안 사무총장은 “한국과 아세안과의 핵심 연구인프라인 HPC 구축 사업으로 아세안 국가의 디지털·과학기술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며 “한·아세안 간 지속적인 디지털 협력체계 구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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