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비금융업 진출 막는 규제에 경쟁력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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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비금융업 진출 막는 규제에 경쟁력 저하”

11일 대한상공회의소가 210개 금융사를 대상으로 ‘금융사의 비융업 영위현황과 개선과제’를 조사한 결에 따르면 응답 금융사의 88.1%가 “해외 금융사 및 빅테크 기업과의 경쟁에 있어 비금융업 진출을 막는 국내 칸막이규제가 금융업 경쟁력에 불리하다”고 답했다.

또 응답 금융사의 71.5%가 “비금융업종도 함께 영위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으나 실 비금융업까지 영위하는 금융회사(39.5%)보다 금융업만 하는 회사(60.5%)가 훨씬 많았다.

이어 ‘자회사가 영위할 수 있는 비금융업종 범위 확대’(53.3%)와 ‘비금융사 출자한도 완화’(41.9%), ‘혁신금융서비스 개선’(40.0%), ‘금융사의 본질적 업무 위탁 허용’(31.4%)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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