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이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입찰 과정에서 담합을 벌여 당국으로부터 과징금을 받게 됐다.
한전KDN의 협력사 엑셈에는 들러리 참여를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전KDN은 엑셈에 들러리 참여를 요청했고 엑셈은 이를 수락해 한전KDN이 알려준 금액으로 투찰해 한전KDN이 낙찰받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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