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타선의 핵 구자욱(31)이 13일부터는 외야도 누빈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가 열리는 1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취재진과 만나 "구자욱과 박병호가 13일부터는 수비도 정상적으로 소화할 것"이라며 "다행히 기온이 낮지 않아서 수비를 하는 데 부담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외국인 투수 데니 레예스, 토종 에이스 원태인은 개막 시리즈 등판은 어렵지만, 3월 중에는 1군 마운드에 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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