랫클리프는 지난해부터 구단 직원 정리 해고를 시작으로 퍼거슨 경의 구단 앰버서더직 상호 해지 등 여러 방면에서 비용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랫클리프는 이런 비용 절감이 도전을 받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맨유를 안정적으로 되돌리는 데 필요하다.사람들이 맨유가 다시 우승하는 걸 보고 싶다면 우리는 모든 것들을 해야 한다"면서 "맨유는 탈선했다.우리는 다시 궤도에 맨유를 복귀시켜야 한다.그리고 정상화해서 리버풀이나 레알 마드리드가 오늘날 있는 것처럼 미래에 우리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랫클리프는 "6억 5000만파운드(약 1조 2205억원)의 수익을 얻는 맨유는 그 안에서 구단과 선수단을 운영해야 한다.돈을 더 쓰면 더 나은 결과를 얻는다.그렇게 해서 맨유처럼 우승하지 못한다? 그건 아니다.우리가 하고 싶은 것은 세계 최고의 선수들에게 투자하는 것이지 무료 점심은 아니다.내 유일한 관심사는 맨유를 다시 위대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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