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월 만에 브라질 축구대표팀 복귀를 앞둔 '축구 스타' 네이마르(산투스)가 허벅지 부상을 호소한 가운데 소속팀의 경기 전날 연인과 카니발을 즐겼던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현지 언론들은 "만약 정말 부상이라면 카니발에 참석하는 게 회복에 집중하지 않는 모습으로 비칠 수 있다"며 "축구가 네이마르의 삶에서 뒷전으로 밀린 것 같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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