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파 선수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했는데, 개인적으로 출전 시간이 적어서 선발 과정에 많은 고심을 했습니다.".
홍 감독은 선수 명단 확정의 배경을 설명하면서 "유럽 시즌이 막바지에 오다 보니 선수들의 부상 이슈도 많았다.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거나 감독 교체로 나서지 못하는 선수도 있었다"며 "지난달 K리그 개막과 함께 해외파와 국내파 선수들을 잘 비교했다"고 말했다.
귀화 선수와 관련해서는 유럽 출장 중 그 선수 경기도 보고, 내가 직접 한 것은 아니지만 우리 코칭스태프가 그 선수 어머니와도 짧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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