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재벌기업 타타그룹 산하 항공사 에어 인디아는 전일본공수(ANA)와의 코드쉐어(공동운항)확대를 통해 지난달 31일부터 델리-하네다(羽田) 노선 운항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발표자료에 따르면, 에어 인디아의 델리-하네다 노선은 오후 8시 20분발, 하네다-델리 노선은 오전 11시 50분발로 각각 주 4편 운항된다.
대상노선은 ANA의 하네다-델리 노선과 나리타-뭄바이 노선, 에어 인디아의 델리-나리타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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