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취소에 항고하지 않은 심우정 검찰총장을 강하게 비판하며 사퇴를 요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심 총장이 시간을 끌며 기소를 늦춰 구속취소의 빌미를 제공했다"며 "법원의 결정에 즉각 항고해 바로잡을 권한이 있었음에도 이를 포기했다"고 지적했다.
헌법재판소에서 진행 중인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에 대해서도 박 원내대표는 "신속한 결정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