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생명공학과, 항균물질 생산 신규 방선균 ‘Inha503’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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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생명공학과, 항균물질 생산 신규 방선균 ‘Inha503’ 발견

(왼쪽부터) 장광진 바이오시스템융합학과 석사 졸업생, 박흥순 바이오시스템융합학과 석·박사 통합과정 졸업생, 백영빈 교수, 김응수 교수./제공=인하대 인하대학교는 생명공학과 김응수·백영빈 교수 연구팀이 최근 항균물질 생산 신규 방선균을 발굴하고, 공정 최적화를 통해 생산성을 높였다고 10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니제리신은 방선균에서 생성되는 천연 항균물질로, 이온 운반체 역할을 하면서 세균과 일부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한다.

기존 연구에서 다루지 않았던 니제리신 분리 정제 과정에서의 추출 용매 영향을 분석한 결과, 특정 용매 조합에서 니제리신의 추출 효율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고 이를 통해 정제 과정의 최적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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