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감독이 시범경기 1번 타자로 선택한 김민석(21·두산 베어스)이 2경기 연속 활약하며 리드오프 자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승엽 감독은 지난 4일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돌아온 자리에서 "최근 몇 년 동안 정수빈이 1번 타자로 나왔다.김민석이 콘택트가 좋고 어느 정도 장타도 칠 수 있으니 시범경기 초반 그를 1번 타자로 보내볼까 한다"고 예고했고 이를 곧바로 실행했다.
일단 김민석의 2경기는 충분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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