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17' 韓감독 최초 북미 박스오피스 1위…수익 기대 못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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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17' 韓감독 최초 북미 박스오피스 1위…수익 기대 못 미쳐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지난 주말 북미 개봉 후 현지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10일(한국시간) 할리우드 매체 버라이어티, 데드라인 등 외신들이 미국 박스오피스 모조 집계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봉 감독의 ‘미키 17’은 지난 7일(현지시간) 북미 개봉 후 주말 사흘간 북미 3807개 상영관에서 1910만 달러(약 276억 9000만원)의 티켓 수입을 올리며 현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북미 외 지역에서는 3420만 달러(약 495억 4896만원)를 벌어 들여 글로벌 흥행 수입은 5330만 달러(약 772억 7000만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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