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세계랭킹 1위)이 ‘천적’ 천위페이(중국·세계랭킹 11위)를 꺾고 오를레앙 마스터스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안세영은 말레이시아 오픈과 인도 오픈에 이어 올해 국제대회 3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세계 최강 기량을 과시했다.
지난 1월 말레이시아 오픈과 인도 오픈에서 전 경기를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우승했던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도 32강부터 8강까지 모든 세트를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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