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볼넷을 얻어 7경기 연속 출루했다.
올해 시범경기에서 이정후가 출루하지 못한 건, 10경기 중 단 1경기뿐이다.
이정후의 올해 시범경기 8번째 득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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