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지난해 5월 도입한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할인 지원 정책인 '인천 I-패스' 가입자 수가 23만명을 넘어섰다.
K-패스는 청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나이가 19∼34세이지만, 인천시는 이를 19∼39세로 확대하고 65세 이상 노인이 받는 환급률도 20%에서 30%로 늘렸다.
시는 오는 5월부터 출산가구에 대한 인천 I-패스 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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