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도 봄 올까…이병헌·하정우·강하늘·마동석 줄줄이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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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도 봄 올까…이병헌·하정우·강하늘·마동석 줄줄이 출격

톱배우들이 각각 주연한 신작을 들고 얼어붙었던 극장에 봄기운을 불어넣기 위해 나선다.

강하늘이 이달 21일 개봉하는 원톱 영화 ‘스트리밍’으로 선두에 선다.

스타트업 대표가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이번 영화에 그는 주연은 물론 1각본과 연출까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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