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의 ‘양심냉장고’를 보고 자란 어린이가 ‘양심 시민’이 된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첫 번째 어린이보호구역 도로에서는 적색 점멸등 앞 정지선에서 일시정지를 지키는 주인공을, 두 번째 지하철에서는 제작진이 흘린 지갑(유실물)을 유실물센터로 가져다주는 주인공을 찾는 것이 목표였다.
카페를 운영 중인 김사곤 씨는 어릴 적 이경규의 ‘양심냉장고’를 보고 자랐다고 했고, 이경규는 “내가 키운 어린이들이 이렇게 잘 됐다”라며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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