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에 “내란 수괴가 석방됐다고 해서 탄핵이 기각된 것처럼 경거망동하지 말라”고 했다.
한 대변인은 "국민의힘은 내란 수괴 윤석열의 석방을 두고 마치 탄핵이 기각된 것처럼 헌법재판소의 평의가 원점에서 재검토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심지어 권성동 원내대표는 석방이 지연됐다며 이를 반대한 검찰 특별수사본부를 향해 대통령을 불법 감금했다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국민은 내란 트라우마로 잠 못 이루는데, 내란 수괴는 구치소에서 두 발 뻗고 숙면을 취했느냐"라며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도 끝이 없는 내란 수괴의 뻔뻔함에 할 말을 잃었다"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