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기 침체 '4월 위기론' 현실화 우려… 대전도 안심단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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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 침체 '4월 위기론' 현실화 우려… 대전도 안심단계 아냐

올해 건설경기 침체로 버티지 못하는 건설사들이 늘면서 '4월 위기론'이 현실화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9일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엔 전문건설업 1곳, 2월엔 종합건설업과 전문건설업 각각 1곳, 3월엔 전문건설업 1곳에서 부도가 발생했다.

전국 미분양 주택도 7만 2624세대로 전달보다 3.5% 늘었으며, 대전은 2095세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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