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025시즌 외야진 위치에 변화를 준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윤동희는 올 시즌 우익수를 봐야 할 것 같다"며 "지난 시즌 (빅터 레이예스가 우익수를 봤을 때 우측 안타 시) 1루 주자의 추가 진루를 너무 많이 허용했다"고 설명했다.
롯데는 8일 KIA와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윤동희를 우익수, 레이예스를 좌익수, 황성빈을 중견수로 선발 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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