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가 윤석열 대통령 구속취소 판결에 대해 "법치가 살아있음을 보여준 결정"이라며 환영의 뜻을 드러냈다.
이어 "인권 차원에서 보더라도 불구속 수사와 재판이 원칙이다.늦었지만 다행"이라며 "사필귀정이라고 했다.국민과 함께 윤 대통령의 석방을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은 앞으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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