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에 “탄핵이 기각된 것처럼 경거망동하지 말라”고 했다.
전날(8일)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되고 국민의힘 의원들이 환영의 메시지를 밝히자 이같이 경고한 것이다.
한 대변인은 “국민의힘은 12.3 내란 이후 직격탄을 맞은 경제가 눈에 보이지 않나”라면서 “‘코로나 때보다 더 힘들다’ 외치는 국민들의 목소리도 들리지 않나”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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