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안방극장에서는 대놓고 B급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드라마가 대세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병맛' 재미를 내세운 드라마를 지칭하는 '또드'(또라이 드라마)라는 신조어도 탄생했다.
주인공인 국정원의 '에이스' 요원 정해성은 준수한 외모에 신속한 판단력, 뛰어난 싸움 실력을 갖추고 있지만, 멋진 모습보다는 보기 좋게 망가지는 모습을 더 자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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