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예스·원태인·김영웅' 부상자 기다리는 삼성…"다음 주 정도에 계획 나올 듯" [대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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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예스·원태인·김영웅' 부상자 기다리는 삼성…"다음 주 정도에 계획 나올 듯" [대구 현장]

박진만 삼성 감독은 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시범경기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투수 데니 레예스, 원태인, 내야수 김영웅의 현재 몸 상태에 대해서 설명했다.

당시 삼성 구단은 "레예스는 국내 병원 2곳에서 추가 검진을 실시했다.일본 병원의 진단에 비해 골 유합이 잘 돼 있다는 소견을 받았다"며 "운동량 증가에 따른 일시적 통증일 가능성이 있어 향후 2주간 치료를 통해 통증 경감 상태를 확인한 뒤 훈련 일정을 잡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8일 SSG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박진만 감독은 "부상 선수들이 많다"고 운을 뗀 뒤 "원태인, 레예스, 김영웅 선수는 다음 주 쯤 어느 정도 계획이 나올 것 같다.김영웅 선수의 경우 통증이 많이 사라졌고, 수비나 주루 훈련은 소화하고 있다.마지막으로 체크한 뒤 별 문제가 없다면 타격 훈련에 돌입할 것이고, 개막 엔트리에 들어가는 데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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