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섬 사찰에서 한국으로 밀반입됐다가 소송을 거쳐 돌려주게 된 고려 불상(금동관세음보살상)이 일본에 반환된 뒤 절이 아닌 현지 박물관에 보관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8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쓰시마시가 나가사키현과 함께 전날 시내에서 연 설명회에서 도난 사고 전 불상이 놓여있던 쓰시마섬 사찰 간논지(觀音寺)가 아닌 시립 쓰시마박물관에 보관하는 게 방범 측면에서 안전하다는 설명을 했고 사찰 측에서도 일정한 동의를 했다.
부석사는 소송 과정에서 불상을 임시 보관하던 국립문화유산연구원으로부터 지난 1월 24일 불상을 넘겨받아 부처님오신날인 오는 5월 5일까지 100일 동안 일반인들이 친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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