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이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300 오를레앙 마스터스에서 13경기 연속 무실세트를 기록했다.
8일 프랑스 오를레앙에서 열린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안세영은 세계랭킹 7위 일본의 미야자키 도모카를 2-0(21-6 21-9)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그는 지난해 열린 제32대 대한배드민턴협회장 선거에서 재선을 노렸으나, 김 회장에게 밀려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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